
한파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 2023.12.22 행정안전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주말부터 최강 한파가 우리나라를 덮침에 따라, 한파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 22일(금) 경기 과천시의 비닐하우스촌과 한파쉼터를 방문하여 겨울철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방한용품을 지원하였다. 과천시 경마공원역 인근 비닐하우스촌은 ‘꿀벌마을’로도 불리는 곳으로, 약 20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비닐하우스 약 180동이 있으며, 생활 형편이 어렵거나 장애가 있는 주민 93명을 포함하여 총 65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먼저, 이상민 장관은 꿀벌마을을 둘러보면서 화재와 폭설 대비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였다. 현장에서 이 장관은 비닐하우스는 화재에 취약하고 폭설시 붕괴 위험이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마을 내 소화기 설치 현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철저한 사전 안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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