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해양유물, 무인도서 선정


11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해양유물, 무인도서 선정

11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해양유물, 무인도서 선정 2023.10.31 해양수산부 11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해양유물, 무인도서 선정 - 이달의 수산물로 참조기‧해삼을, 어촌여행지로 중리‧장사마을을, 해양생물로 향고래를, 등대로 마산항서파제제서단등대를, 해양유물로 어해도병풍을, 무인도서로 쫑기도를 각각 선정 ① 이달의 수산물 – 참조기, 해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깊어가는 가을, 11월 이달의 수산물로 참조기와 해삼을 선정하였다. 참조기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생선으로,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과 제사상 등에 빠지지 않는 생선으로 유명하다.

참조기는 9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으로 그 맛이 더욱 뛰어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참조기는 라이신이 풍부하여 소화에 좋은데, 「본초정화*」에는 ‘숙식(宿食)**을 소화시킨다’, 「동의보감」에는 ‘배가 불러 오른 것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 저자와 저술연대가 명확하지 않은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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