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을 찾아 컨테이너 부두 수출 현장과 국제여객터미널 면밀히 점검 2023.10.05 해양수산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0월 5일(목) 수출화물의 원활한 처리와 항만·국제여객터미널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인천항을 방문했다. 먼저, 박 차관은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 운영·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원활하게 수출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여 국가 수출경쟁력 제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음으로, 지난 8월부터 한-중항로 여객 운송이 재개 중인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여객 편의시설과 시설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여객과 선박의 안전을 철저히 확인·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박 차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와 국제여객터미널은 우리나라 무역과 국제여객 운송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수출화물 처리와 여객 운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힘써 주시고,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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