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129만 명 바닷길 이용, 해양경찰 222명 구조 2023.10.05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3일까지 23일간 ‘추석 연휴 해양안전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해, 그 결과 연휴 기간 중 큰 사고 없이 안정적인 해양 치안을 유지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석은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섬 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귀경객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증가하면서 해양 사고도 54건으로 전년 대비 20건 증가하였으나, 현장 세력의 신속한 대응으로 총 187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단 1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연안사고는 24건(전년 대비 6건 증가) 발생하여, 그 중 방파제 추락, 갯벌 고립자, 차량추락 등 4명의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해양경찰청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중 낚시어선 사고 다발 해역 순찰 강화, 여객선, 유·도선 등 주요 항로상 경비함정 배치, 연안해역 위험구역 등 취약 해역 안전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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