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인천공항 입국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 선물


문체부, 인천공항 입국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 선물

문체부, 인천공항 입국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 선물 2023.09.20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9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을 선물한다. 공항 지하 1층 교통센터 로비에서 ‘마이 케이-네임(나의 한글 이름은)?’

프로모션을 통해 순우리말 이름이 적힌 5천 원 상당의 로카모빌리티 교통카드 500장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무인 기계 설문 응답 시 무료로 제공, 교통카드 포장에 국내 여행지 정보도 담아 문체부는 로카모빌리티(주)(대표 손민수), 국토교통부 소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다가오는 ‘2023 한글 주간’(10. 4~10.)을 방한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공항 교통센터 로비(투어리스트 센터 앞)에 설치된 전용 무인 기계(키오스크)를 통해 ‘케이(K)-...



원문링크 : 문체부, 인천공항 입국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