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조달 시장 진출 지름길, 혁신제품 신청접수 2023.08.17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성 있는 제품이 공공 조달 시장에 쉽고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23.8.18.(금)부터 9.27.
(수)까지「혁신제품」신청을 접수한다. 혁신제품을 지정받은 기업들은 공공조달 시장에서 3년간 수의계약 자격을 부여받아 초기 판로를 쉽게 확보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토대로 민간·해외 시장까지 적극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일례로, 아고스의 ‘드론 탐지 주파수 스캐너’는 ‘22년 하반기에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후, 1년만에 22.5억원(’23.7월 기준) 공공조달 실적을 달성하여 국내 매출액이 3배 이상 성장하였다. 동 사는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안티드론시스템 개발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해외시장 진출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한편, 올해 하반기부터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아래와 같이 개편․운영된다. 기업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기존 ❶산업부 연구개발(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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