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안전 ‘최우선’...덕은한강초 승하차구역 신설 2023.08.04 국민권익위원회 어린이 안전 ‘최우선’...덕은한강초 승하차구역 신설 - 통학로 정비, 인근 주민 위한 버스정류장 신설 등 합의 -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승하차구역이 지정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있고 불편을 겪고 있는 고양 덕은지구 주민들의 고충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늘 오후 덕은한강초등학교에서 A2블록 입주민 대표, 고양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 조정 회의를 열고 어린이 승하차구역을 조성하는 해결방안을 이끌어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고양덕은 도시개발사업은 2023년 12월 준공 예정으로「도로교통법」개정 전에 별도의 어린이 승하차구역 설치 없이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 그런데 어린이 교통안전 제고를 위해 2020년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시‧도경찰청이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어린이 승하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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