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군 간부 전원 마약 검사 의무화…군대 유입 원천 차단


8월부터 군 간부 전원 마약 검사 의무화…군대 유입 원천 차단

8월부터 군 간부 전원 마약 검사 의무화…군대 유입 원천 차단 [2023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것] ⑦국방·병무 마음건강 모바일 앱 운영…국가유공자 병적기록 정정 절차 간소화 2023.07.28 기획재정부 군 간부 마약류 검사 확대 8월부터 임관예정 군 간부와 장기 복무를 지원한 모든 군 간부는 선발시 건강검진에서 마약류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청년층 마약범죄가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마약류 복용자의 군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기존에는 간부 선발 및 임관 신체검사 시 마약류 복용의심자 또는 담당 군의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만 마약류 복용 검사를 실시했다. 군 장병 개인별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군 장병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하반기(7~8월 예정)부터 ‘마음건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운영한다.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관하고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가 앱을 개발한다. 마음건강 앱은 신체활동·인지뇌과학·심리학 연구결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


#국가유공자병적기록정정절차간소화 #군대유입원천차단 #마약검사의무화 #마음건강모바일앱운영

원문링크 : 8월부터 군 간부 전원 마약 검사 의무화…군대 유입 원천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