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전 70주년 계기 6·25전쟁 체험형 콘텐츠 영문판 공개 2023.07.21 국가보훈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유엔군 참전용사 후손들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6·25전쟁의 역사와 의미를 체험하고 자유 수호의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영문판 실감형 콘텐츠가 공개된다.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21일 “전쟁기념관(서울 용산구 소재)을 배경으로 6·25전쟁 참전용사의 헌신을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한 실감형 콘텐츠 <로스트 솔져(LOST SOLDIER)>의 영문판을 공개,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콘텐츠는 지난달 9일 공개된 <로스트 솔져(LOST SOLDIER)>의 영문판으로 참여자가 콘텐츠 주인공이 되어 전쟁기념관 전시물과 외부 조형물 등을 통해 단계별 임무(미션)를 해결한다는 이야기 흐름과 구성은 기존 콘텐츠와 동일하나 숨겨진 글씨 등 일부 임무(미션)를 외국인 참여자 특성에 맞게 영문으로 한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소책자 형태의 꾸러미(키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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