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간부 여성비율 8.8% → 2027년까지 15.3%로 대폭 확대 정부, ‘공공부문 성별대표성 제고계획’ 마련…전투부대 내 여군 보직 확대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과장급 30% 이상으로…성별 참여현황 지속 점검 2023.07.18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부문 성별대표성 제고를 위한 향후 5년간의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군인 간부 중 여성비율을 현재 8.8%에서 오는 2027년까지 15.3%로 대폭 확대하고,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과장급 중 여성 비율은 30% 이상으로 목표를 잡았다.
이번 계획은 2013년부터 공공부문 의사결정의 성별 균형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해왔던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계획’의 연장선으로, 이번에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해 ‘공공부문 성별대표성 제고계획’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계획에서는 공무원, 공공기관, 국립대 교수, 4대 과학기술원 교원, 군인, 경찰 등 모두 12개 분야 소관 부처가 자율적으로 달성 목표를 설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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