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0만 가구 전기요금 청구서에 안전메시지가 2023.06.22 고용노동부 600만 가구 전기요금 청구서에 안전메시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전력공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전력공사가 전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뭉쳤다.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22일(목) 14시 한국전력공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전 국민 안전 문화 전파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600만 가구에 발송하는 전기요금 청구서에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며, 저압보수차 및 활선작업차 550대에 안전메시지를 부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일상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접할 기회가 늘어나고, 안전의식이 고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한전의 자체 안전 확보 노력도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국민 최접점에 있는 한국전력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주도적 역할에 동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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