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가마우지, 전문가 논의 거쳐 유해야생동물 지정 추진여부 신속 결정


민물가마우지, 전문가 논의 거쳐 유해야생동물 지정 추진여부 신속 결정

민물가마우지, 전문가 논의 거쳐 유해야생동물 지정 추진여부 신속 결정 2023.06.20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겨울철새인 민물가마우지의 텃새화로 발생하고 있는 양식장, 낚시터 등의 피해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전문가 논의 등을 거쳐 유해야생동물 지정 추진 여부를 7월 중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그동안 민물가마우지의 텃새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국내 자연 생태계의 영향 분석 및 관리대책 수립 연구용역* 등을 수행하고, 지난해 7월 비살상 개체관리 방법인 '민물가마우지 번식지 관리지침'을 지자체에 배포한 바 있다.

아울러 '민물가마우지 번식지 관리지침'에 따른 개체수 변화와 피해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모니터링)하고 있다. * 민물가마우지 생태적 영향 파악 및 관리대책 수립 연구('20.10~'21.10) 겨울철새로서 민물가마우지의 국내 월동* 개체수는 강원도, 경기도, 충북 등 한강 유역과 우리나라 주요 호수 등을 중심으로 3만 2천여 마리(2022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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