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 충남 보령시에서 ‘제5회 섬의 날’ 행사 열린다


내년 8월, 충남 보령시에서 ‘제5회 섬의 날’ 행사 열린다

내년 8월, 충남 보령시에서 ‘제5회 섬의 날’ 행사 열린다 2023.05.10 행정안전부 2024년 8월 8일에 개최되는 ‘제5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충청남도 보령시가 최종 선정되었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섬 발전 촉진법」에 따라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2019년 전라남도 목포시·신안군에서 제1회 섬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고, 올해는 8월 8일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제4회 섬의 날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 2020년은 코로나로 순연, 2021년 제2회는 경남 통영시, 2022년 제3회는 전북 군산시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제5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하고, 4월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충남 보령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시는 행사의 주 무대가 될 대천해수욕장에는 매년 1천만 명 이상 방문하고, 진흙(머드)축제 기간에만 2백만 명이 찾는 등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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