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고양 ‘스마트시티 조성’ 지자체로 선정…국비 200억 지원 평택·목포·태안·아산은 강소형 사업지로 선정…120억씩 지원 2023.05.04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올해 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결과 울산광역시, 경기 고양·평택, 전남 목포, 충남 태안·아산 등 6곳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시민과 기업, 지자체가 함께 기존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찾고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구축해 스마트시티 확산 거점을 조성하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에는 울산과 경기 고양이 선정됐다. 이들 지자체에는 각각 국비 200억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는 우정혁신도시와 성안동 일대에서 자율주행 기반의 수요응답형 버스, 스마트 교통패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재생 에너지 측정 시스템, 탄소중립 리워드 등 친환경 솔루션, 스마트 헬스케어 등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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