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자립준비 고민 소통한다


청년의 자립준비 고민 소통한다

청년의 자립준비 고민 소통한다 2023.04.18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보건복지부 등 관계 기관·단체와 자립준비청년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서 잘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간담회는 자립준비청년들과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홀트아동복지회, 그리고 익산시 소재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돈보스코자립생활관, 꿈나무마을파란꿈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권근상 정부합동민원센터장이 주재한다.

자립준비청년들은 편견, 부정적 시선 고립감, 혼자라는 생각 의논할 어른의 부재 등을 애로사항으로 여기는데, 이러한 내용에 대해 관계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청년들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은 제대로 마련된 적이 없어 이번 간담회는 좋은 시도로 보인다.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찾아가 의논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어른과 일대일 결연맺기 각급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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