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선원 고용·관리 문제, 해양수산업 단체·선주 정책건의 의견 청취” 2023.04.13 국민권익위원회 증가하는 외국인 선원의 고용·관리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수협중앙회 등 해양수산업 단체와 연근해·원양업 선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도개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수협중앙회 등 해양수산업 단체와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민권익위는 지난달 공공기관 내 불공정·예산낭비를 초래하는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국민신문고 민원과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외국인 선원 고용·관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현재 해양수산업은 기피업종 중 하나로 선원이 계속 줄어 외국인 선원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 우리나라 취업선원은 2021년 말 기준 총 5만 9,843명인데, 이중 외국인 선원은 2만 7,333명으로 절반 가까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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