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도 녹색투자 길 열린다


중소기업에도 녹색투자 길 열린다

중소기업에도 녹색투자 길 열린다 2023.04.06 환경부 중소기업에도 녹색투자 길 열린다 -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에 기업 1곳당 최대 3억 원까지 이자비용 지원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중소·중견기업의 녹색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신용보증기금과 4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돌입한다.

예산 규모 45억 원인 이번 시범사업은 약 1,500억 원 규모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을 목표로 기업이 회사채를 발행함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 비용*을 기업 1곳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 편입기업당 중소기업 4%p, 중견기업 2%p 금리 지원(1년)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은 올해 처음으로 발행되는 녹색금융상품으로,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신용도를 보강하는 자산유동화 방식에 한국형 녹색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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