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정전 70주년 역사·DMZ 전세계에 알린다…‘한국의 비무장지대’ 보훈처·구글, 22일부터 6·25전쟁 정전 70주년 계기 온라인 전시 런칭 역사·자연·예술 등 총 3가지 주제…5000여점 자료 무기한 전시 구글 스트리트 뷰 등 디지털 기술 적용해 실감나는 콘텐츠 경험 제공 2023.02.28 정책브리핑 22만여 면적의 작은 땅 위에 그어진 선. 서해안의 임진강 하구에서 동해안의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248의 군사분계선(휴전선)이 있다.
이 선의 중심에서 남북으로 각각 2를 지정해 4의 공간을 두고 군대의 주둔이나 무기의 배치를 금지하도록 한 구역이 존재한다. 바로 비무장지대(DMZ)다. 6·25전쟁의 격전지였으나 1953년 휴전협정 이후 직접적인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간격을 두도록 한 완충지대다.
무려 70여년간 사사로운 발길이 닿지 않은 채 미지의 땅으로 보존된 DMZ. 첨예한 군사적 대립으로 긴장감만이 감돌던 이곳은 역설적이게도 오랜시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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