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매개벌 생존 기간 늘리고 농가 소득 키우는 ‘스마트벌통’


화분매개벌 생존 기간 늘리고 농가 소득 키우는 ‘스마트벌통’

화분매개벌 생존 기간 늘리고 농가 소득 키우는 ‘스마트벌통’ 2023.02.16 농촌진흥청 화분매개벌 생존 기간 늘리고 농가 소득 키우는 ‘스마트벌통’ - 효과적인 온도·습도 관리로 꿀벌 활동량 1.6배, 생존 기간은 65% 늘려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작물 재배 농가에서 꿀벌, 뒤영벌 등 화분매개벌*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분매개용 스마트벌통’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했다. *화분매개벌: 농작물 생산을 위해 꽃가루를 암술에 묻혀 수정을 돕는 벌로 꿀벌, 뒤영벌 등이 있음 스마트벌통 ‘안정적인 농작물 생산에 꼭 필요’ 국내에서는 한 해 평균 61만 개의 화분매개용 벌통이 농작물 수분에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딸기, 토마토 등 시설 과채류에서 화분매개벌 사용률은 67%에 달한다.

화분매개는 농작물 생산에 꼭 필요한 과정이며, 화분매개벌의 생존 기간과 활동은 농작물 생산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벌을 효과적으로 화분매개에 활용하려면 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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