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불 안가리는 위대한 이웃, 우리 곁에 있었다


물불 안가리는 위대한 이웃, 우리 곁에 있었다

물불 안가리는 위대한 이웃, 우리 곁에 있었다 2023.02.02 소방청 ‘물불 안 가리는 위대한 이웃’우리 곁에 있었다 소방청, 『119의인상 수여식』개최, 시민 영웅 9명 수상 `22년 수도권 집중호우 당시 반지하주택 침수현장서 창문깨고 이웃 구조 화염 속 쓰러진 이웃 들쳐업고, 한강변 익수사고 시민 구조하기도 “조금만 버텨, 침착해! 조금만 기다려!”

지난 해 8월 8일 밤 10시, 수도권 집중호우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반지하주택이 침수됐다. 미처 탈출하지 못한 거주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주민들은 물 속으로 뛰어들어 주택 호수를 확인하고, 출입문 개방을 시도했다.

물이 차 문이 열리지 않자 다시 지상으로 나와 방범창을 뜯어내고 거주자를 지상으로 구조했다. 두려움 속에서도 용기내어 재난현장으로 뛰어든 이들은 평범하고 위대한 우리들의 이웃이었다.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위험에 처한 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위대한 이웃’ 9명의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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