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사업 731개, 부정사용 감사 착수 2023.01.11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사업 731개, 부정사용 감사 착수 - 한국문화축제, 올림픽레가시포럼 등 성과가 미흡한 전시성·낭비성 사업은 올해부터 과감히 폐지‧축소 조치 완료 - 4월까지 목적 외 사용, 지원단체 선정 과정, 회계 부정 중점 조사, 감사결과 내년 예산에 반영해 국민의 땀과 눈물인 세금 누수 방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체부 예산의 소관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사업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박보균 장관은 “국민의 땀과 눈물이 담긴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기존 보조사업 재점검과 함께 문화 분야의 재정구조 혁신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깃발인 자유와 연대를 실현하는 문화·체육·관광 정책을 단단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조사업 확대 추세, 민간 보조사업은 23...
원문링크 : 문체부,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사업 731개, 부정사용 감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