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 최고품질 벼 ‘미소진미’ 선정 2022.12.30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 최고품질 벼 ‘미소진미’ 선정 - 밥맛‧윤기 우수, 완전미 비율 높아 재배 농가에서 선호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022년도 ‘최고품질 벼’에 ‘미소진미’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0년 개발한 ‘미소진미’는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과 밥을 지었을 때 윤기를 띠는 정도도 우수하다. 경남·북 평야지에서 재배하기에 알맞으며, 완전미율*이 높고 복합내병성을 지녔다.
*완전미: 외관상 완전한 낟알 또는 그 평균 길이의 3/4 이상으로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은 쌀을 말함. ‘최고품질 벼’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벼 품종 가운데 밥맛, 외관 품질, 도정 특성, 재배 안정성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선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종*이 등재돼 있다.
*최고품질 벼 품종(20종): 삼광벼, 운광벼, 고품벼, 호품벼, 칠보벼, 하이아미, 진수미, 영호진미, 미품, 수광, 대보, 현품, 해품, 해담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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