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에서 발굴된 경찰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2007년 5월 발굴된 유해, 고(故) 박태인 경사로 확인)_국방부


전남 영광에서 발굴된 경찰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2007년 5월 발굴된 유해, 고(故) 박태인 경사로 확인)_국방부

전남 영광에서 발굴된 경찰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 2022.10.11 국방부 전남 영광에서 발굴된 경찰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 - 2007년 5월 발굴된 유해, 고(故) 박태인 경사로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이 전남 영광군에서 발굴된 유해의 신원을 고(故) 박태인 경사(추서계급)로 확인하였습니다. 2007년 5월, 전라남도 영광군 삼학리에서 국유단과 육군 31사단 장병의 노력으로 발굴된 6·25전사자 유해의 신원이 경찰 신분으로 참전했던 고(故) 박태인 경사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써 2000년 4월, 유해발굴사업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총 197분의 6·25전사자 유해에 대한 신원을 확인하여 가족의 품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고인은 호남지역 전투(1950. 7. 20. ~ 25.)에서 전사하였습니다. 벌교경찰서에서 순경으로 근무중이던 고인은 6·25전쟁이 발발하자 북한군 6사단의 호남지역 진출을 지연시키기 위해 국군과 전남경찰국이 전개한 호남지역 전투에 참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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