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힌남노’ 피해 7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80억원 긴급 지원 경북 40억, 부산·울산 10억, 대구·전남·경남·제주 5억씩 2022.09.07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자체에 특별교부세 8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경북 포항·경주 등 태풍이 통과하거나 근접해서 지나간 직접 영향 지역의 피해시설에 대한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 지자체의 재난 수습 비용을 보조하기 위한 것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간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은 지역별 인명·시설 피해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북 40억, 부산·울산 각 10억, 대구·전남·경남·제주에 각 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행안부는 8월 호우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총 162억의 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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