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미술장터 ‘키아프’ ‘프리즈 서울’ 동시 개막 서울 코엑스서 6일까지…문체부 장관 “한국 작가·작품 널리 알리겠다” 2022.09.02 문화체육관광부 164개 화랑이 참여한 ‘키아프’와 110여 개 화랑이 참여한 ‘프리즈 서울’이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특히 국민이 일상 속에서 미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2022 미술주간’에 대규모 미술장터 2곳이 열려 올 가을 미술 향유 환경이 조성됐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한 ‘키아프’는 오는 6일까지, ‘프리즈 서울’은 5일까지 관람객들과 만난다. 런던과 뉴욕, 엘에이(LA) 등에서 개최하고 있는 세계 유수 미술장터(아트페어) ‘프리즈’가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키아프’와 ‘프리즈 서울’의 공동 개최로 전 세계 600억 달러 규모의 미술시장에서 한국 미술시장의 비중은 계속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내 미술시장의 규모는 9157억 원 규모로, 2020년 3277억 원 대비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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