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25참전용사 “71년전 태극기 건넨 한국 해병을 찾습니다”_국가보훈처


미국 6·25참전용사 “71년전 태극기 건넨 한국 해병을 찾습니다”_국가보훈처

미국 6·25참전용사 “71년전 태극기 건넨 한국 해병을 찾습니다” 짐 란츠 씨 “1951년 봄 대구서 만나…헤어질때 선물로 받아” 보훈처·주LA 총영사관, ‘태극기 건넨 한국 해병대원 찾기’ 캠페인 2022.06.07 국가보훈처 “71년 전 일이라 그때 그 친구가 20살이었다면 이제 91살 일 텐데, 그가 살아있길 바랄 뿐입니다.” 7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미국 해병대로 6·25전쟁에 참전한 짐 란츠 참전용사가 전쟁 당시 자신에게 태극기를 전해 준 한국 해병대원을 찾고 있다. 짐 란츠 참전용사는 지난 4월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을 통해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받으면서 70여 년간 간직한 태극기를 소개하고 이를 건네 준 한국 해병대원을 찾고 싶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에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과 보훈처는 함께 영상을 제작, ‘태극기 한국 해병대원 찾기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짐 란츠 참전용사는 1950년 11월부터 1951년 11월까지 미국 해병대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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