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당일 검사-진료-처방 ‘패스트트랙’ 내달 1일 본격 가동


고위험군 당일 검사-진료-처방 ‘패스트트랙’ 내달 1일 본격 가동

고위험군 당일 검사-진료-처방 ‘패스트트랙’ 내달 1일 본격 가동 코로나19 사망자 중 93.7%가 60세 이상…“고령층 보호 가장 중요” 2022.05.27 정책브리핑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고연령층이 주로 있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당일 검사-진료-처방이 이뤄지는 ‘패스트트랙’이 가동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사망자 중 93.7%가 60세 이상에 집중돼 있어 고령층 보호가 가장 중요하다”며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패스트트랙 추진방안을 설명했다.

그는 “(패스트트랙은) 하루 이내에 처방까지 갈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단축시키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개념”이라며 “이를 위해 진단과 처방 등으로 분류된 의료체계들을 최대한 하나로 통합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발표한 형태로 완전히 체계화된 과정은 향후 지침을 보완해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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