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동네에서의 식사


낯선 동네에서의 식사

낯선 동네에서의 식사는 언제나 새롭다. 낙지볶음 & 해물 칼국수 조합이라니 낙지볶음 양념의 주가 양파라 걸쭉하고 달달한데 기본 양념 자체가 매콤해서 맛있더라.

볶음 양념에 칼국수 넣고 비벼 비빔칼국수처럼 먹으면 꿀맛. 매콤한 낙지볶음 먹고 후식빵은 필수.

가격도 저렴하고 빵종류 많은 빵집인데 단호박 고구마 캄파뉴 내용물 실한거 보고 먹고싶었는데 이 조합은 흔해서 마카다미아 바질 캄파뉴로 골랐는데 마카다미어 넣어주는 빵집은 여기가 처음. 거의 먹지 않는 라면도 맛보게 되고 열라면에 고춧가루 팍팍 큐브랑 매콤목살 스테이크도 저녁으로~ 버터에 노릇하게 구운 빵이 진짜 별미 주문한 반찬으로 집밥도 먹고 빵에 아이스크림까지 아 얼른 수영장가서 칼로리 불태워야지 ️ 골목안채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82번안길 131-32 사계의오후 베이커리카페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82번안길 115-16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로 302 이 블로그의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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