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다녀야 하는 여름철 페디 없이 다니니 너무 밋밋한데 젤페디는 발톱 건강에 부담되기도 하고 제거하는 것도 일이고 돋보이는 스톤 몇 개 올려도 가격이 확 올라가서 데싱디바 네일 페디 제품 나오고 나서 부터는 젤네일과 페디 받으러 다니는 대신 여름철 필수로 붙이고 다니게 되는 것 같다. 네일보다 오래가고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은 물론 얇은 두께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해져서 골라 붙이는 맛이 있음 ㅎㅎ 근데 새끼발톱에 팁을 붙이면 너무 잘 떨어져서 전체 네일 컬러와 동일한 색으로 매니큐어 칠하고 다니는 것도 팁!
나머지는 한 번 붙이면 2주, 길게는 3주까지 가서 나중엔 싫증 나서? 그냥 제거하게 될 때도 있음 ㅎㅎㅎ 요근래엔 세트 사서 쟁여두지 않고 올리브영에서 예쁜 디자인 보이면 하나씩 사서 바로 사용하곤 했었는데 디자인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좀 화려하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 하나씩 사서 쓰면 만원 초반대?
이상의 금액이라 엄마랑 같이 사용하니 세트로 사두고 여름 내내 사용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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