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올 때까지만 해도 햇빛 쨍쨍 맑은 날씨라 카메라까지 챙겨 나왔는데... 점심 먹을 때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식사를 발산역 쪽에서 해서 그냥 들어가기 아쉽기도 하고 ㅎㅎ 1년 반 전에 와봐서 요즘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해서 부르봉님한테 마곡 서울식물원에 들렀다 가자고 해서 가봤는데요. 비가 오는 날이어도 온실 정원이 있어서 그런지 주차장에서부터 찾는 방문객들이 적지 않다는 게 느껴졌어요.
주차운은 좋아서 ㅎㅎ 지하 1층 온실 매표소 방향에서 가까운 곳에 한자리 있길래 주차하고 들어가니 확실히 가깝더라고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키오스크로 매표가 가능했던 것 같은데 ㅠ 코로나 때문인지 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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