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봉님과 저녁 식사 후 산책 겸 들린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가는 길에 발견한 식당에 있는 황금 복돼지 ㅎㅎㅎ 만지면 로또 당첨되는건가? ㅋㅋ 미세먼지도 나쁨이라 걱정됐지만 ㅠ 요즘 너무 잘 먹어서 걸었는데 오랜만에 산책하니 개운했다.
서울식물원 무인매표소를 지나 붓꽃원 쪽에서 부터 호수 둘레길 한 바퀴 도는 것을 목표로 ㅎㅎ 넓긴한데 30분~40분 정도면 충분히 돌 수 있다. 조성된지 얼마 안 된 공원이라 나무 그늘이 없다는 것이 최대 단점인 보타닉 파크 그래서 밤에 오는게 더 낫다는 부르봉님의 말 ㅎㅎ 조명이 꽤 잘 되어있어서 운동이나 데이트코스로 산책하기 괜찮은 것 같다 :) 앞으로 즐겨찾는 산책코스가 될 것 같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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