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 시키려다가 ㅋㅋ 달 조형물?을 발견하고 무작정 길을 따라 살곶이 공원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후문으로 나왔는데.. 여기는 인도가 없어서 길을 잘 못 택했다 싶더라고요 ㅋㅋㅋ 더 빨리 오는 지름길이 있는데 운동삼아 걷겠다고 새 구두신고 무리하다가 ㅋㅋ 발톱이 다 깨져버렸어요ㅠㅠ 학교 바로 맞은 편에 살곶이 체육공원이 있는데 횡단보도 건너서 살곶이 공영주차장 쪽으로 내려왔어요.
성동구 살곶이 공원 ‘희망의 인공달’ 띄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청계천변 한가운데 ‘희망의 달’이 뜬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기원, 한가위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청계천변 살 n.news.naver.com 10월 초에는 대형화면을 설치해 자동차 안에서 달밤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도 계획 중이라고 하니 차끌고 가야할까요?
ㅎㅎ 공영주차장 따라 내려가니 인공달과 점점 가까워 집니다 ㅎㅎ 운동장에 설치된 조형물인데요. 어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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