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달라지는 풍경 멈춰서게 만드는 풍경. 만개를 향해 달리고 있는 노란 개나리 노란꽃만 보니 벚꽃이나 핑크빛으로 물든 꽃도 보고 싶었는데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개나리가 확실히 개화시기가 빠른거 같죠? 우측엔 벚꽃 가로수 길인데요.
엄마랑 저녁식사하려고 왕십리 역 방향으로 걸어가다가 벚꽃 핀 거 보니 좋네요 ~ 멀리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 ㅋㅋ 맑은 날에는 동문회관과 의대본관 사이로 서울타워가 선명하게 보이는데 어젠 날이 흐려서 윤곽만 보이더라고요 ㅠ 한양대나 왕십리쪽에 있는 분들이 모르면 간첩인 떡볶이 맛집 악떡 ㅎㅎㅎㅎ 양평회관 가기 전이였는데 악떡보니 먹고 싶더라고요 ㅋㅋ 다음에 시간되면 한 번 먹으러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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