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 일상

지하철은 여전히 사람들로 붐비네요 운 좋게 한두 정거장 지나서 앉아서 오는데... 대체 마스크 안 하고 다니는 분들 뭔가요?

제 앞과 옆에 서서 가는 사람 모두 마스크도 안 끼고 통화를 어찌나 길게 하던지... 서울 확진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비매너적인 행동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구하는 게 어렵긴 하지만 편의점이나 드럭스토어에서 웬만하면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개인위생에 좀 더 철저히 신경 써야 할 거 같아요~! 어쨌든 불편한 환경에서?

탈출하여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신기한 주전부리 곤약 쫀득이 보이차? 곤약이래서 포만감 높이고 식사 조금만 할 생각으로 뜯었다가 ㅎㅎㅎㅎ 먹다 보니 반이나 먹어서 ㅋㅋㅋㅋ 황급히 봉지 동여맸네요 ㅎㅎㅎㅎ 아침을 안 먹고 왔더니 허기가 져서 ㅎㅎㅎ 오늘의 메뉴 찾아봤더니 ~ 신 교직원 식당의 두 가지 메뉴 모두 당기더라고요 ㅎㅎㅎ 한식과 중식 중에 고민했는데...

누룽지 버섯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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