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웬만한 카페에 한 점씩 걸려있는 앙리 마티스의 나디아. 얼마 전 나디아 에코백 구입에 이어 조금 고퀄리티의 에코백을 구입했어요!
정숙해 보이는 마그리트는 앙리 마티스의 딸이라고 합니다. 앙리 마티스 작 마그리트와 피카소의 Portrait of the Art Dealer Pedro Manach가 프린트된 에코백은 옐로 시리즈 의자에 무심하게 걸어만 둬도 멋있을 것 같아요 ㅎㅎ 또 하나는 앙리 마티스의 음악 우쿨렐레 튕기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골라봤는데 ㅎㅎ 화려해서 가을 의상에 매치해서 들고 다니면 멋스러울 것 같네요.
단점이라면 수납공간이 부족하여 파우치가 필요하다는 점. 저 대학생 때는 명화 우산이 유행했었는데 ㅋㅋ 그때 제 천사 우산은 어디 간 건지...
장우산, 지갑 잘 잃어버리고 다녀서 굉장히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 이건 누나 가방이라고 ... 꼬까미가 찜 한 걸까요?
ㅋㅋㅋㅋㅋ 마그리트의 남색 의상에 걸맞은 어여쁜 브로치를 구입해서 걸어줬더니 밋밋한 의상에 화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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