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 날 장식할 꽃 3종 세트에요. 스프레이 카네이션 미니 수국 미스티 블루 오전에 사서 거의 반나절을 들고 다녔더니 풀이 죽은 모습이에요.
예전에 꽃 배우러 다닐때 사용하던 가위인데 험하게 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시험보러가서 부케 만드는데 급하게 철사를 자르느라;; 가위날이 다 망가져있습니다.
ㅠㅠ 시장에서 구입해 온 꽃은 보통 줄기끝 단면이 평평하게 되어있는데요. 줄기의 잎을 80%이상 제거하고 줄기 끝을 사선으로 잘라서 물을 흡수하는 표면이 최대한 넓게 해주는게 포인트에요!
물 온도에 따라 꽃이 개화하는 속도가 다르다고 배웠는데 보통은 너무 차갑거나 뜨겁지 않은 적당한 온도에 담가주면 됩니다. 화병의 물을 더해줄 때 보통은 부족한 물양을 채워 넣고 하잖아요.
그것보다 화병에 담긴 물을 따라 버리고 병을 주방용세제 등으로 깨끗하게 닦아서 물을 다시 채워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번거롭긴 한데 꽃을 오래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하고 또한 물에 설탕이나 락스 한방울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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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꽃시장에서 사온 꽃과 화분 손질하기 (꽃 손질방법 & 오래보는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