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 맛집] 하루 200그릇 한정 푸짐한 왕갈비탕 맛집, 논밭골 다음기회에

연휴 전에 무모했지만 방문했습니다. ㅠ ㅋㅋ 논밭골을 알게 된 건 에비츄 매니아 때문인데 예전부터 절 데러고 가야겠다고 이야기 했던 곳이라 궁금했었거든요.

갈비양이 엄청난데 가격도 저렴해서 예전부터 동네에서 줄 서먹는 갈비탕집으로 유명했던 모양이더라고요. 수요미식회에서 소개 된 이후에 더 먹기 어려워 졌다고하여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도착하긴 했는데...

문이 열려 있긴 하더라고요. ㅋㅋㅋ 영업시간이 11시 부터로 알고 있어서 느낌이 쌔하긴 했지만 제 앞으로 왕갈비탕 집으로 가는 분이 계셔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갔더니 명절 연휴 전에는 전화 예약받은 갈비탕만 판매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매장에서 식사는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ㅠ 아침 갈비탕 식사는 접어두어야만 했습니다. 사실 내로라하는 갈비탕은 많이 먹어보긴 했지만...

궁금했거든요. 논밭골 왕갈비탕.

버드나무집의 100그릇 한정 갈비탕도 자주먹었던 편이고 송추가마골 갈비탕도 그렇고 ㅋㅋ 근데 버드나무집은 한 끼 식사하기엔 ...

원문링크 : [봉천 맛집] 하루 200그릇 한정 푸짐한 왕갈비탕 맛집, 논밭골 다음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