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마지막 주 수요일 야간개장으로 방문한 경복궁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에 몇 번 가봤음에도 불구하고 티켓팅이 시작하면 예매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ㅋㅋㅋ 매년 4월부터 시작하는 야간 개장은 티켓팅 경쟁이 어마어마 한데 이번엔 어렵지 않게 여러 날 티켓 구매가 가능했다.
(수령 제한 有. 일별 1인 4매 이내) 야간개장은 19 ~ 21:30까지 진행되며 마감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하다고 한다.
경복궁은 매주 화요일 휴무 또한 7월부터 9월 개장시간은 30분 늦춰진 19:30 ~ 22:00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여름이라 해의 길이가 길어져서 그런듯하다.
경복궁 - 일반 입장 인당 3천 원 한복 착용 시 입장료가 무료인데 예전엔 예매 없이 그냥 가면 됐었지만 이번엔 예매를 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생활한복을 구입하긴 했지만...
친구가 평상복을 입고 간다고 해서 나도 얇디얇은 한복은 두고 평상복을 입고 갔다. 이 날 무척 쌀쌀해서 경량 패딩이 필요했을 정도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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