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123 사비 공예마을 작지만 옛 정취가 느껴지는 거리, 규암마을 자온길 가볼만한곳 정리. 엄마가 부여로 내려간지 벌써 3-4년은 되었는데 궁남지말고는 가본곳이 없더라구요.
올해는 동네 구석구석 다니며 가볼만한곳을 찾아야지 다짐! ㅎ 그 중 작고 아기자기한 마을을 알게되었어요.
아직은 크게 활성화되지 않아 많은 점포가 있는건 아니었지만 거리와 풍경을 즐기기 참 좋았어요. 규암문화마을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곳은 궁남지, 백제문화단지, 정림사지, 성흥산성, 왕릉원, 부소산성이 있지만 크게 유명한곳은 많지 않은데요.
몇해전부터 [123 자온길 프로젝트]라는게 시작이 되었다고 해요. 주말인데도 조용조용, 아직까지는 찾는 사람이 그리 많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규암장터 등 행사가 열리는 시점에 맞춰 가면 더욱 북적북적한 관광의 느낌이 날 것 같아요. 오래된 낮은 주택들도 있어 옛 정취를 느끼기엔 참 괜찮았어요.
저희 엄마는 논산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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