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주름 관리법, 20대부터 시작. 안티에이징케어는 미리미리 챙겨야지.
내가 지금의 나이에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는 목주름 관리에 소홀했다는 점. 나이가 들면서 나이테처럼 선명한 주름은 숨길 수가 없으니..
얼굴엔 그리 신경 쓰면서 왜 이리 넥관리를 못했을까 ㅜ_ㅜ. 어느 날 갑자기 나도 모르게 목에 선명하게 남겨진 가로선, 목주름이라 느껴지니 괜히 속상하더라. 20대부터 관리했다면 지금은 조금은 달랐을 거란 생각도 들고.
목은 피부가 워낙에 얇아 한 번 생기고 나면 답이 없는, 뷰티 인플루언서인 나도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인 듯. 하지만 안티에이징에서 부지런함은 결코 이길 수 없는법!
이왕이면 성분도 좋고 산뜻한 피니쉬의 크림이라면 더 좋구. 사실 예전에도 목주름 관리법의 중요성을 알고 열심히 케어했지만 외출 후 거울을 보니 가로주름 사이 껴있는 제형에 정말 놀람.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도 아무거나 못 바른다는. (자칫 하얀 가로선이 생김 ㅎㅎ) 내가 다양한 넥크림을 사용해 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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