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의 끝자락에 작은 휴식 클럭 스트레칭 마사지기 나의 소확행. diana 한번 일을 시작하면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미동도 하지 않고 집중을 하는 편이에요.
움츠린 자세로 몇 시간 동안 일을 하다 보면 어깨와 허리가 내 것이 아닌듯한 느낌.. 뭉친 근육을 풀 새도 없이 집안일에 육아까지 해야 하니 피로감이 가시질 않더라고요.
누가 내 몸 좀 마사지해 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젠 눕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좋아요. 스트레칭 한번 하기도 어려운 나에게 골반과 어깨, 허리까지 잡아 들어 올리고 비틀어주니 그대로 누워서 힐링하기 딱 좋죠.
클럭 스트레칭 마사지기 울트라 전신안마기를 들여놓았는데 이게 소소한 행복이구나 싶어요. Klug 클래식 버전을 사용해 봤기에 어떤 걸 골라야 하는지 고민으로 제 글을 보셨다면 선택에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울트라는 클래식 대비 사이즈가 조금 더 넓어졌더라고요. 가로 8cm, 세로 10cm 넉넉한 사이즈로 누웠을때 더욱 안정적인 느낌이었어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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