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영 여자 향수 추천 자스민과 바닐라의 부드러운 향기. diana 향수는 뿌리는 게 아니라 피부에 입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템인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독한 퍼퓸은 오히려 좋은 인상을 만들기 어려운데요.
지난번 백화점에 갔다가 시향지를 맡아보곤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 향수가 생겼어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끌로에 노마드 자스민 나츄렐 EOP인데 달콤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정말 좋더라고요.
막 출시가 되었을 땐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는데 올리브영에 입점이 되었더라고요. 은은한 자스민과 바닐라의 부드러움으로 잔향까지 매력적이라 20대 30대 여자 향수 추천드리고 싶어서 후기를 준비해 봤어요.
끌로에 노마드 자스민 나츄렐 EDP 30ml / 129,000원 보틀도 감각적인 디자인이라 화장대에 올려두면 하나의 오브제 같은 느낌. 저 같은 경우엔 마음에 드는 퍼퓸을 만나면 매일같이 뿌리곤 해요.
저의 두 번째 피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듯 잔잔하게 여운이 남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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