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크림을 바른듯한 촉촉함 산뜻한 저자극 선크림을 만났어요. diana 봄이라는 계절엔 햇살이 따스하고 포근해서 좋아요. 하지만 이런 풍경도 오롯이 느끼기 위해선 태양을 피해야 피부도 지킬 수 있잖아요.
자외선에 그대로 피부에 노출되면 노화 징후와 기미, 잡티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 정도만의 제품으로는 이제 변별력이 없는 것 같아요.
보습감 있는 촉촉한 발림성, 눈 시림 없는 순한 사용감, 백탁 없이 차단 지수까지 겸비한 제품이라면 모를까. 저 같은 경우엔 피부관리는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고 자부하지만 태양을 제대로 즐기기엔 부담.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한낮의 태양빛은 건조함이 느껴지곤 해요. 피부 온도도 덩달아 올라가 촉촉하고 순한 저자극 선크림을 찾다 보니 비건 화장품 써니콘 선에센스가 눈에 들어왔어요.
백탁 없이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이 맘에 들어요. 민감 피부 인터라 순한 비건 화장품을 선호하곤 하는데 이건 발림성까지 취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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