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가 민감한터라 자외선차단제는 정말 성분부터 발림성까지 꼼꼼하게 따지는편이에요. 평소엔 파데프리 메이크업을 즐겨하기에 톤이 자연스러웠으면 좋겠고 또 너무 하얘지는 백탁현상은 없고 번들거림 적고 이런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요.
홈쇼핑을 보니 엘로엘 선쿠션이 괜찮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내돈내산 구매후 한달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톤부터 자차기능까지 만족스러워 후기를 가져왔어요! 워터프루프 덕분에 지난번 물놀이에도 제대로 선케어를 할 수 있었죠 ^^.
선케어 제품만 수십가지 사용해본 유목민으로 톤업은 되면서 자외선차단을 제대로 할 수 있는걸 찾다가 정착하게된 엘로엘 팡팡 빅 쿠션이에요. 일단 대왕사이즈의 퍼프로 몇번만 두드리면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었어요.
수정화장시에도 손에 묻히지 않고 사용하기도 수월하구요. 내 피부색을 잃지 않는 자연스러운 톤업이라 맑아보이는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기분이랄까요?
여름엔 피부 온도도 올라가는데 시원한 제형이라 수시로 꺼내 바르게 되더라구요. 한번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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