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묘지에서 십자가를 박살내는 남자들의 영상에 대해 격렬하게 항의합니다


예루살렘 묘지에서 십자가를 박살내는 남자들의 영상에 대해 격렬하게 항의합니다

역사적인 예루살렘 묘지에서 유대인 종교복을 입은 남자들이 돌 십자가를 부수는 장면이 담긴 보안 카메라 영상은 30개가 넘는 기독교 묘지를 모독한 것에 대해 이스라엘 극단주의자들의 책임이 있다는 주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요일 오후 대낮에 실시된 시온 산의 개신교 묘지에서의 반달리즘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이스라엘이 인종차별적인 극우 정착민들을 단속해야 한다는 요구로 이어졌습니다.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의 니르 하손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유대인 두 명이 무덤을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CCTV 영상에는 머리에 키파를 쓰고 일부 종교적 유대인들이 착용하는 아이템인 옷에 tzitzit 술을 매듭짓는 두 젊은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팔레스타인 관영 통신사인 와파는 같은 동영상을 게재하며 이번 공격을 "유대 극단주의자들" 탓으로 돌렸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이번 공격을 조사하고 있지만 체포 사실은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이번 공격을 "비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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