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일상/ 요가, 발레, 도자기공방, 서울나들이

사실 벌써 12월 말이라 11월 기억도 흐릿하지만 사진들이 아까워서 써본다 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제니쿠키와 캐모마일로 스타트 홍콩여행을 다녀온게 벌써 6년이나 지났는데 그 이후로 제니쿠키는 계속 사먹는다 ㅋㅋㅋ 요건 빼빼로데이날 남친이 사줬는데 역대급으로 빨리 먹음 요가학원은 크리스마스가 됐다 이번에 요가 100회를 끊었는데 100회 끊으면 가격 무려 90만원 + 룰루레몬 요가매트 하나!! 게다가 쌤이 6mm로 시켜줬다 !!

꺅 11월달 말부터 회식 등등으로 요가를 주 2회밖에 못가고 있어서 넘 아쉽다 룰루레몬 요가매트 진짜 말랑말랑하고 넘 좋다 땀자국이 많이 남는게 단점이라는데 다 끝나고 매트클리너로 슥 닦아주면 문제 없다 요새 월/금 요가 화/목 발레로 돌리고 있는데 요가 며칠 못 가는게 아까워서 금욜은 연강으로 듣고 온다 인사이드플로우 쉽지 않고 힐링요가는 힐링된다... 양말을 신고하는 발레의 모습..

휴~ 발레 학원 시스템이 아쉬운게 상당히 있는데 여분의 발레 신발이 한 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