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IFC몰 맛집 청기와타운 여의도 저녁 후기 오늘은 여의도 IFC몰에서 찐친이랑 찐하게 데이트한 날, 서로 바빠서 두 달 동안 못 보다가 오랜만에 접선했더니 아니.. 그 사이에 남자친구가 생겼더라고요?
후 일단 맛있는 거 먹으면서 썰 좀 풀어보자 ㅋㅋ 여의도 맛집 검색하고 고깃집 찾다가 갈비가 당겨서 청기와타운으로 저녁 먹으러 냅다 달려갔어요. IFC몰에서 간단하게 먹을까 했는데 요즘 여기에서 파는 수원 왕갈비가 그렇게 핫하다고 해서 조금 걸어서 와봤어요.
크 비주얼부터가 이미 맛있어버리네. 난 남자친구 필요 없어,, 갈비만 있으면 돼..
외관부터 힙한 느낌 제대로고요? 토론토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한인타운에서 본 듯한 익숙함!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 손님도 꽤 많더라고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ㅎㅎ 매장 앞에 넓은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고 좋아요.
식사 끝나고 결제할 때 1시간 주차이용권 받아서 건물 주차관리실에 내고 나오면 돼요! 여의도 IFC몰 맛집 인테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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