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의뢰하고, 너희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네가 가는 길을 곧게 하실 것이다.” (잠언 3:5-6, 새번역) 사진: Unsplash의Matt Foxx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당신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하나님께 물었을 것입니다.
선교사, 목회자, 아내, 엄마, 작가, 비서, 경영자, 시장 등이 되어야 하느냐고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셔서 당신이 열정을 품었던 그 분야로 인도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열정은 사그라들고, 당신을 위한 어떤 새로운 길이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할 것입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잘못된 길로 들어선 것은 아니었는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사진: Unsplash의Bruno Bergher 그렇다면, 어떤 길로 가야 할지 하나님께 다시 물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이 이끄실 것을 신뢰하되, 그분이 명백히 보여 주시기까지는 나서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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