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밀크티 학습기와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했지만 직접 체험하고 부모가 느낀점을 담았습니다. 아직 저희 딸내미는 다섯살 꼬맹이지만 저는 벌써부터 초중고 교육과 관련된 TV 프로그램을 모두 섭렵하면서 어떻게 하면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해줄 수 있을지 고민 중이에요.
최근 인상깊게 들었던 부분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너무 공부에 집착하고 강요하는 모습을 보이면 잘 따라가던 아이들도 수능처럼 중요한 시기가 되어서 한 번에 손을 놓아 버린다는 이야기였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도 십 년 넘게 시달리다 보면 반항심이 들 만도 하겠다 싶어서 남편에게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 미리 언질을 주었죠.
그래서 가급적이면 마음 편한 유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려고 하지만 딱 한 가지 마음에 걸렸던 건 유치원영어예요. 요즘 아이들이 워낙 빠른 편이라서 그런지 주변에 보면 벌써 문장도 이것저것 말하고 외국인과 거리낌 없이 대화를 하는 경우도 많던데 저희 딸은 입도 떼지 못했거든요.
다른 건 몰라...
#유치원영어
원문링크 : 유치원영어 기초부터 밀크티아이로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