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하매” (사사기 6:12) 미디안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심어 거둔 농작물을 망쳐 놓고 양과 소를 빼앗아 갔습니다. 기드온은 미디안 습격대로부터 곡식을 숨기기 위해 포도주 틀에서 몰래 타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오셔서 ‘큰 용사여’라고 부르셨습니다. 사진: Unsplash의Birmingham Museums Trust 하지만 기드온은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를 부인했습니다.
자신의 집안은 지파 중에서 가장 약하고 자신은 가족 중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작은 자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기드온을 보내실 것이며 기드온이 그가 가진 힘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드온과 함께하시고 기드온은 적을 무찌를 것이었습니다(사사기 6:14-16). 사진: Unsplash의redcharlie 하나님께서 무엇을 행하라고 부르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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